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평화를 찾고, 행복을 누리며,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
덩굴이 자신이 자라나는 나무를 휘감아 말라 죽게 하듯, 계율을 어긴 자는 원수가 바라는 바대로 자기 자신을 해친다.
심층 주해
이 게송은 죽림정사에서 데바닷따와 관련하여 설해졌습니다. 비구들이 아자따삿뚜 왕과 결탁하여 부처님을 살해하려 한 데바닷따의 악행에 대해 논의할 때, 부처님께서는 그의 악한 습기(習氣)가 현생뿐만 아니라 전생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유식 사상에 따르면 아뢰야식(阿賴耶識)에는 선악의 종자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어떤 종자가 발현되는지는 우리의 신구의(身口意) 삼업에 의한 습관에 달려 있습니다. 데바닷따의 질투와 적의는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된 강력한 업이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계율을 어기는 것의 해로움을, 뻗어나가며 결국 살라(Sal) 나무를 고사시키는 덩굴에 비유하셨습니다. 이처럼 악한 습관에 굴복하여 도덕적 한계를 넘는 사람은 스스로를 파멸시키고 고통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종자가 뿌리내리기 전에 선한 행위와 수행을 통해 긍정적인 종자를 기르고 마음을 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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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 AI 동반자
온라인